티아라 출신 한아름, 만삭화보 공개 "널 만나기까지 56일"

▲ 출처| 한아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인턴기자] 티아라 출신 방송인 한아름이 임신 31주차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한아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면 임신 31주차. 앉아있기도 힘든 시기. 앉았다 일어나는 건 죽음”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너무 힘들어서 얼른 태어나줬으면 좋겠지만 건강하게 태어나는 게 더 좋으니까 엄마가 더 힘내볼게. 우리 둘째 아들 뽀또 만삭 촬영하느라 고생했어. 사랑해. 널 만나기 56일 전”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아름은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촬영하고 있다. 그는 볼록한 배를 끌어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 2014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9년 비연예인 사업가 김영걸과 결혼해 슬하에 이듬해 6월 아들을 낳고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 출처| 한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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