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초겨울 추위'…연천 백학 영하 5.2도

우영식 2022. 11. 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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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경기도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현재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백학 영하 5.2도, 파주 진동 영하 4.8도, 포천 소흘 영하 4.5도, 가평 북면 영하 4.2도, 양평 양동 영하 3.6도, 이천 마장 영하 2.7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5일 추위가 절정을 이룬 뒤 6일께부터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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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4일 오전 경기도 일부 지역 기온이 영하 4∼5도까지 떨어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였다.

추위에 털모자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몽골 부근에 발달한 차가운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낮부터 점차 기온이 떨어진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역 인근에서 털모자를 쓴 시민이 이동하고 있다. 2022.11.3 nowwego@yna.co.kr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 현재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연천 백학 영하 5.2도, 파주 진동 영하 4.8도, 포천 소흘 영하 4.5도, 가평 북면 영하 4.2도, 양평 양동 영하 3.6도, 이천 마장 영하 2.7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1도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5일 추위가 절정을 이룬 뒤 6일께부터 서서히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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