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장미, 1기 영호에 "남자로 잘 안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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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장미가 1기 영호를 평가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3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1기 영호와 바닷가에 간 장미는 영호에게 "언제부터 나한테 마음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영호는 "첫인상 때다. 처음엔 정신없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면 재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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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나솔사계' 장미가 1기 영호를 평가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3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1기 영호와 바닷가에 간 장미는 영호에게 "언제부터 나한테 마음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영호는 "첫인상 때다. 처음엔 정신없는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특이한 행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면 재밌다"고 설명했다.
당황한 장미는 "우리 영호님은 아직은 남자로서 느껴지는 게 없다. 너무 재밌다 보니까 짝을 찾으러 왔는지, 친구들이랑 놀러 왔는지 모르겠더라"고 솔직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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