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와 이혼’ 유깻잎, 멍으로 가득한 다리 깜짝 “솔잎이랑 가다가”

이슬기 2022. 11. 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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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11월 3일 "서울역에서 솔잎이랑 기차 늦을까봐 후다다닥 간다고 그대로 무릎으로 넘어졌는데"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쪽 무릎에 멍이 가득한, 유깻잎의 다리가 담겼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나, 지난 2020년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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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근황을 전했다.

유깻잎은 11월 3일 "서울역에서 솔잎이랑 기차 늦을까봐 후다다닥 간다고 그대로 무릎으로 넘어졌는데"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쪽 무릎에 멍이 가득한, 유깻잎의 다리가 담겼다.

유깻잎은 "초딩 이후로 이렇게 큰 멍은 첨봅니다 후훗"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나, 지난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불발됐으며 현재는 딸 육아와 서로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또한 유깻잎은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 중이다.

(사진=유깻잎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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