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4기 영수, 조섹츤이 재력에 빠졌나…국화에 스킨십→어부바 데이트 예고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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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가 국화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3일에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산장 미팅에서 첫 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4기 영수가 재력을 드러냈던 국화에게 과감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4기 영수가 국화와 물 속에서 어부바 스킨십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고 4기 영수는 "물 밖으로 나갈 수 없다"라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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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4기 영수가 국화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했다.
3일에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산장 미팅에서 첫 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4기 영수가 재력을 드러냈던 국화에게 과감하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날 데이트 선택에서 4기 영수와 8기 영수 모두 백합을 선택했다. 4기 영수는 "남편이 매일 술 취해서 들어오면 케어해줄 수 있나"라고 8기 영수의 애주가 면모를 전했다. 백합은 "매일은 좀 힘들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4기 영수는 라방을 하면서 와인을 즐긴다고 말했고 백합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백합은 자신의 취미를 이야기하며 웨이트, 런닝, 등산 등을 이야기했지만 8기 영수와는 맞지 않았다. 8기 영수는 "중고등학교까지 농구를 잘했다"라고 말했고 이에 4기 영수는 "한 번 해봐야겠다"라고 팽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데이트가 끝난 후 4기 영수는 0표를 받은 국화에게 먼저 데이트를 제안했고 과감하게 스킨십을 시도해 바닷가에서 손을 잡고 산책했다. 그 사이 8기 영수는 장미와 함께 나와 바닷가를 걸었다.
앞서 4기 영수와 8기 영수의 표를 받은 백합은 바닷가에서 홀로 앉아 4기 영수와 국화의 데이트, 8기 영수와 장미의 데이트를 씁쓸한 눈빛으로 지켜봤다. 국화와 데이트 후 손까지 잡은 4기 영수는 고민에 빠졌다.
4기 영수는 "마음 속에 백합님과 국화님 둘이 고민이다. 굳이 얘기하면 49대 51이다. 국화님이 더 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품으로 데이트 매칭이 시작됐다. 여자들은 효자손, 비눗방울, 계란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백합은 "내가 피크닉때 0표나 1표를 받고 돌아와서 다른 분들이랑 데이트를 해보는 게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대 1 데이트에서는 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소품 데이트 매칭에서는 1기 영호와 백합이 데이트 상대가 됐다. 장미는 "8기 영수님과 대화를 해보고 결정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미는 자신의 바람대로 8기 영수와 데이트를 하게 됐다.
4기 영수와 국화는 같은 비눗방울을 잡아 데이트 매칭에 성공했다. 4기 영수는 과거 '나는 솔로'에서 4기 정숙과 같은 북을 잡아서 데이트를 했던 일을 떠올리며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4기 영수가 국화와 물 속에서 어부바 스킨십을 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고 4기 영수는 "물 밖으로 나갈 수 없다"라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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