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순환경제'의 미래, 한 자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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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톤.
'선형경제'를 대체할 '순환경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 등 순환경제는 모든 기업과 소비자들이 동참할 때 완성됩니다.
이에 머니투데이와 한국환경연구원(KEI)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 요소인 순환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9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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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톤. 대한민국에서 매일 쏟아지는 쓰레기의 양입니다. 코로나19(COVID-19) 대유행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변화로 일회용품 소비는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생산은 탄소 배출량을 늘리고, 우리가 쓸 수 있는 자원을 고갈시킵니다. 제품을 생산, 소비한 뒤 폐기하는 것으로 끝나는 '선형경제'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선형경제'를 대체할 '순환경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자원의 재사용과 재활용 등 순환경제는 모든 기업과 소비자들이 동참할 때 완성됩니다.
이에 머니투데이와 한국환경연구원(KEI)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필수 요소인 순환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를 9일 개최합니다.
국내외 산업계는 물론 정부와 정치권, 금융권, 스타트업의 리더들이 그리는 순환경제의 미래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참가비 무료, 식사 제공, 온라인 신청 선착순 80명)
[글로벌 순환경제 컨퍼런스 개요]
△일시 : 2022년 11월9일(수)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장소 :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 서울호텔 오키드룸
△주최 : 머니투데이, 한국환경연구원(KEI)
△후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문의: 머니투데이 경제부(02-724-7795)
△온라인 참가 신청: 글로벌 순환경제 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mt.co.kr/re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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