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서로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 참사 향한 일상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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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 비보에 위로를 건넸다.
전현무는 11월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길에 앉아있는 강아지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
위로의 마음을 담은 사진과 글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향한 그의 애도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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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이태원 참사 비보에 위로를 건넸다.
전현무는 11월 3일 "서로를 감싸주고 보듬어주고 싶은 요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편안한 옷차림과 함께 길에 앉아있는 강아지를 다정하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로의 마음을 담은 사진과 글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를 향한 그의 애도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집계된 이번 사고 사망자는 156명에 달한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정했다.
(사진=전현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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