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9기 영숙, 멘탈 관리? “고소하다보니 순식간에 시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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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멘탈 관리를 언급했다.
영숙은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영숙은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많이 힘드셨죠"라는 질문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걸 알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거져"라고 답했다.
한편 영숙은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9기에서 광수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 광수의 눈물 호소 끝에 결국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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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9기 출연자 영숙(가명)이 멘탈 관리를 언급했다.
영숙은 11월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영숙은 "멘탈 관리 어떻게 하셨나요? 많이 힘드셨죠"라는 질문에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걸 알고 있으니 시간이 지나갈 때까지 기다리는 거져"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기다리고 버티는 거 잘해서용. 운동하고 고소하고 책 읽고 일하고 그러다보니 순식간에 지나갔네여"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 고발 진행 중"이라 밝히면서 제보용 메일주소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영숙은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 9기에서 광수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 광수의 눈물 호소 끝에 결국 최종 커플이 됐다. 영숙은 지역 농협에 다니는 은행원이며, 광수는 정신과 의사이다.
(사진=영숙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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