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 성동일 "고1 준과 항상 포옹"…로운 "전 아빠랑 뽀뽀"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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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바퀴 달린 집4' 배우 성동일이 아들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 4회에는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준이가 이제 고1이다. 그런데 항상 집에 들어오면 날 껴안아준다. 근데 그게 너무 기분 좋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자 로운은 "전 지금도 아빠랑 뽀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하늘은 "아빠 볼에 뽀뽀를 해드리는 거냐"라며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키워야 할 텐데"라고 말했다.

또 성동일은 로운에게 "너무 예쁘다. 아버님이 얼마나 좋아하겠냐"라면서도 "의외성이 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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