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뉴질랜드 형제들, 번데기 비주얼에 당황 “바퀴벌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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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형제들이 번데기를 보고 당황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방문한 뉴질랜드 형제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형제들은 "10개국은 간 것 같다. 가는 장소마다 느낌이 다르다"며 "뉴질랜드는 한국 만큼 다양한 풍경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형제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조개구이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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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뉴질랜드 형제들이 번데기를 보고 당황했다.
11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을왕리 해수욕장에 방문한 뉴질랜드 형제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형제들은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형제들은 "10개국은 간 것 같다. 가는 장소마다 느낌이 다르다"며 "뉴질랜드는 한국 만큼 다양한 풍경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형제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 조개구이 식당으로 향했다.
지난 방송에서 새우 한 마리를 삼등분해 나눠 먹으며 눈물의 먹방을 펼쳤던 형제들. 이날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의 한을 풀기라도 하듯 푸짐한 조개구이 세트를 주문했다.
그때 형제들은 밑반찬으로 나온 번데기를 보고 크게 당황했다. 형제들은 "약간 작은 바퀴벌레 같다. 이렇게 반찬이 많은데 당장 먹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냐"며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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