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잊었다' 카세미루, 맨유서 행복 축구 중...ESPN 기자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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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카세미루의 완벽 적응에 ESPN 기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국 매체 '스트레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ESPN 기자 나탈리 헤드라에게 맨체스터에서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헤드라는 "카세미루는 내게 적응이 쉬웠다고 했다. 경기에 나서지 않더라도 맨유 코치진이 리그와 팀에 대해서 계속 설명해줬고 본인이 맨유의 일부분인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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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카세미루의 완벽 적응에 ESPN 기자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국 매체 '스트레티 뉴스'는 3일(한국시간) "카세미루는 ESPN 기자 나탈리 헤드라에게 맨체스터에서의 삶이 어떤지에 대해 설명했다"라고 전했다.
카세미루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깜짝 이적이었다. 레알에서 주축이었던 카세미루가 과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느냐에 대한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더니 지금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도 카세미루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또한 동료, 팬 등 카세미루의 경기력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 이렇게 빠르게 적응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ESPN의 헤드라 기자는 첼시전이 끝난 뒤 카세미루와 나눈 대화를 들려줬다.
헤드라는 "카세미루는 내게 적응이 쉬웠다고 했다. 경기에 나서지 않더라도 맨유 코치진이 리그와 팀에 대해서 계속 설명해줬고 본인이 맨유의 일부분인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세미루는 굉장히 편안해 하고 있으며 행복하다. 그는 내게 직접 '내가 맨유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은 믿지 못할 거야'라고 하더라. 그의 빠른 적응이 정말 놀랍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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