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9기 영숙, ♥광수와 본격 럽스타그램 "만난지 18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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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이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9기 광수(가명)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까지 발전한 영숙은 최근 부쩍 광수와 찍은 사진을 잇달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해왔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9기에서 광수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 광수의 눈물 호소 끝에 결국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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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나는 솔로’ 9기 영숙(가명)이 본격적인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ENA플레이·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9기 광수(가명)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 연인으로까지 발전한 영숙은 최근 부쩍 광수와 찍은 사진을 잇달아 게재하며 럽스타그램을 해왔다. 이에 한 누리꾼은 ‘갑자기 광수님 사진 왜 자주 올리냐. 심경의 변화라도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영숙은 “10기 끝나면 지나친 관심이 좀 식지 않을까 싶어서 끝날 때까지 일상은 올리지 말자고 다짐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광수와는 180일 정도 됐다면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숙은 '나는 솔로' 9기에서 광수 옥순과 삼각관계를 형성, 광수의 눈물 호소 끝에 결국 최종 커플이 됐다. 영숙의 직업은 은행원이며, 광수는 정신과 의사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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