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 우승 확률 잡아라"...키움-SSG, 오늘 3차전 격돌
김상익 2022. 11. 4. 06:06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키움이 오른손잡이 요키시를, SSG가 왼손 오원석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 가운데 오늘(4) 저녁 고척돔에서 열립니다
2019년부터 네 시즌째 키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요키시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0승 8패, 평균자책점 2.71로 활약하며 제2선발 역할을 해냈습니다
포스트시즌 경기 경험은 없지만 SSG 오원석도 올해 정규시즌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6승 8패,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로 맞선 경기는 모두 16번 있었는데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 건 14번으로 무려 87.5%에 달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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