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꿈꾸는 집? ♥하희라만 있으면 돼” 명불허전 사랑꾼(세컨하우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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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세컨하우스를 고를 때도 하희라만 생각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서로 원하는 세컨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원하는 세컨하우스가 있냐는 질문에 하희라는 "어떤 큰 부분은 솔직히 잘 몰라서 그려지지 않고, 집 마당 있고, 산이 있고 나무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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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수종이 세컨하우스를 고를 때도 하희라만 생각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서로 원하는 세컨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손을 잡고 길을 걷던 두 사람은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세컨하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원하는 세컨하우스가 있냐는 질문에 하희라는 “어떤 큰 부분은 솔직히 잘 몰라서 그려지지 않고, 집 마당 있고, 산이 있고 나무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수종은 “마당이 있고, 산도 물도 있는 곳 딱 한 곳 있다. 천국”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희라는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집을 그림으로 그렸다. 최수종은 하희라가 그린 널찍한 집에 “대궐에 사신다”라고 놀랐다.
하희라가 “오빠는 뭐가 있었으면 좋겠어?”라고 질문하자, 최수종은 “나는 당신만 있으면 된다. 뭐가 필요하나”라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하희라는 남편의 애정 공세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마당에서 자연을 내다보는 것만 봐도 힐링이 될 것 같다”라고 기대했다.
세컨하우스가 시골이 될 거라는 말에 하희라는 “나는 너무 외진 곳만 아니면 된다. 그래도 우리가 필요한 것을 (사기 위해) 너무 멀리까지 가지만 않으면 된다”라고 답했다.
하희라가 마을 잔치를 권하자, 최수종은 아내 앞에서 재롱을 피웠다. 하희라는 다놓하게 “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세컨하우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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