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父와 뽀뽀하는 로운에 부러움 “5살 딸 그렇게 키워야”(바퀴집4)[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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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 27살에도 아버지와 볼 뽀뽀를 하는 로운에 부러움을 표했다.
김하늘은 1996년생인 로운이 아직도 아버지와 뽀뽀를 주고받는다는 말에 "볼에다가?"라며 깜짝 놀라곤 "그렇게 키워야할 텐데"라며 자신의 어린 딸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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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하늘이 27살에도 아버지와 볼 뽀뽀를 하는 로운에 부러움을 표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4회에서는 배우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로운은 부모님과의 각별한 사이를 자랑했다. 성동일이 고등학교 1학년인 아들 성준과 아직도 귀가하면 포옹을 주고받는다고 하자 "저는 지금도 아빠랑 뽀뽀를 한다"고 밝힌 것.
김하늘은 1996년생인 로운이 아직도 아버지와 뽀뽀를 주고받는다는 말에 "볼에다가?"라며 깜짝 놀라곤 "그렇게 키워야할 텐데"라며 자신의 어린 딸을 떠올렸다.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슬하에 5살 딸을 두고 있다.
한편 로운은 이후로도 남다른 가족 관계를 자랑했다. 그는 성동일에게 "술 먹고 아빠한테 술주정 부르고 휴대폰으로 동영상 찍고. 힘들면 엄마한테 전화해 울기도 한다"면서, 가정환경이 화목한 것 같다는 성동일의 감탄에 "옛날에 아빠가 저한테 물어봤다. 어떤 아빠가 되어줬음 좋겠냐고. 친구같은 아빠가 되어줬음 좋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런게 있다. 아직 어리지만 아빠가 조금씩 나이 들어가는 게 슬프더라. 누나랑 엄마는 같이 다니기도 하고 친구다. 아빠가 외로워 보인다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아빠랑 시간을 보내려 더 하려고 있다"고 전했고 성동일은 "대단하다. 네 얘기를 들으니 부럽다"며 김하늘에 이어 로운의 가족 관계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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