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도 탈모 고민?‥햇빛 피하는 김광규에 “동병상련”(내일은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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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김광규의 고충에 동병상련을 느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역사 수업을 받는 0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0재단은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야외에서 역사 수업을 시작했다.
이후 0재단은 자리를 옮겨 역사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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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전현무가 김광규의 고충에 동병상련을 느꼈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역사 수업을 받는 0재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0재단은 역사학자 김재원과 함께 야외에서 역사 수업을 시작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위인으로 이순신 장군을 꼽은 김광규는 “당시 조선 왕조가 엉망이었다”라며 “선조가 나라를 버리고 도망갔다. 그런 왕한테 충성을 다하는 이순신 장군을 보면서, 차라리 이순신 장군이 정권을 잡아서 나라를 확실하게 지켜줬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있다”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전형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말했다. 전쟁이 났을 때 왕은 도망가는 게 맞다. 그때는 왕이 잡히면 전쟁이 끝나고 지는 거다. 왕이 빨리 몸을 피하는 게 전쟁 방식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0재단은 자리를 옮겨 역사 수업을 진행했다. 김광규는 오프닝 때와 달리 모자를 착용한 상태였다. 전현무가 모자 쓴 것을 지적하자, 김광규는 “너무 뜨거워서. 모르실 거다”라며 자신의 머리 때문에 겪는 고충을 털어놨다.
김광규가 모자를 벗고 햇빛이 반사되는 머리를 드러내자, 전현무는 “안다. 동병상련이다”라고 답하며 김광규의 말에 공감했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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