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로운, 김하늘 부러움 안긴 부자관계 "지금도 아빠 볼에 뽀뽀" [텔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4' 로운이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김하늘, 로운, 김희원은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이에 로운은 "저는 지금도 아빠랑 뽀뽀를 한다"며 아버지와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바퀴 달린 집4' 로운이 아버지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에서는 배우 김하늘과 함께하는 제주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과 김하늘, 로운, 김희원은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나섰다.
차 안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네 사람. 로운은 한 카페를 발견하곤 "여기 엄마랑 왔던 곳"이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이를 들은 성동일은 아들 준이를 떠올렸다. 그는 "준이가 고1이잖나. 집에 들어오면 항상 날 껴안아준다. 그게 너무 기분 좋다"고 자랑했다.
이에 로운은 "저는 지금도 아빠랑 뽀뽀를 한다"며 아버지와의 친밀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성동일은 "그러면 너무 이쁘다"며 "너희 아버님은 얼마나 더하겠냐. (로운이가) 의외성이 있다"고 말했다.
놀라워하던 김하늘은 "나도 그렇게 키워야 할 텐데"라며 자신의 딸을 떠올리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