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영수, 국화에 “이효리 같다”→영호와 급발진 브로맨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8기 영수가 1기 영호와 노래를 함께 부르며 급발진 브로맨스를 보였다. 

3일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선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민박’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선 귀여운 양갈래 헤어스타일을 하고 선글라스를 쓴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 앞에 나섰다. 이에 8기 영수는 “이효리 같다”고 말했고 국화는 영수 옆에 앉았다. 이때 뜬금없이 영호가 노래를 하자 영수가 심취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국화는 “오늘은 8기 영수님과 좀 더 이야기를 해보고 싶었다. 나름대로 호감을 던졌는데 눈치를 못 챘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두 남자의 모습에 MC들은 “둘이 맞았다” “지금 브로맨스가 시작됐다” “여기서 궁합은 제일 잘 맞으시는 것 같다”라고 두 남자의 급발진 브로맨스를 언급했다. 

또한 이날 '솔로민박' 멤버들은 ‘여름 안에서’ 노래에 맞춰 함께 춤을 배워보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