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떠나길 잘했네’ 맨체스터에 만족하는 월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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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그는 맨유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SPN'은 "맨유 구단 내부에서 카세미루는 팀의 일부라고 느낀다"며 "카세미루는 적응을 매우 잘 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언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노력이 필요하지만 행복한 모습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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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카세미루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카세미루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기본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45억 원)이며, 추가로 1,000만 파운드(약 160억 원) 옵션이 붙는다.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 5,000만 원)이다.
카세미루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월드 클래스 미드필더다. 넓은 활동 반경을 앞세워 수비라인 보호에 탁월한 능력을 갖췄는데, 특히 태클과 가로채기 등 기본적인 수비력이 빼어나다. 여기다 패싱력도 일품이며, 경기 흐름을 읽으면서 조율하고 풀어나가는 데도 능하다.
2013년 레알에 입단해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중원을 책임졌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3회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5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현재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주축이기도 하다.
그는 맨유에 연착륙했다. 지난달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헤더로 팀에 승점 1점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 그는 맨유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SPN’은 “맨유 구단 내부에서 카세미루는 팀의 일부라고 느낀다”며 “카세미루는 적응을 매우 잘 하고 있다. 경기장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언어에 대해서는 여전히 노력이 필요하지만 행복한 모습이다”고 전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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