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8일 연속 1위‥“최근 본 스릴러 중 최고” 호평[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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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2만5,51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연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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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자백'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1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3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2만5,51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36만3,738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로, 1만1,394명을 모아 누적 29만7,401명을 보였다.
3위는 DC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다. 일일 관객 9,043명, 누적 69만1,049명이다.
한편 연일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백'은 최근 열린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돼 현지 관객의 호평 세례를 받았다. 현지 관객들은 "최근 몇 년간 본 한국 스릴러 영화 중 최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훌륭한 영화", "소지섭 연기가 일품"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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