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하든, 한 달 결장...발 힘줄 염좌, 필라델피아 '비상'

장성훈 2022. 11. 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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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제임스 하든(피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발 부상으로 한 달 결장하게 됐다.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전날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입은 발 힘줄 염좌로 약 1개월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로서는 하든의 결장이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필라델피아의 또다른 슈퍼스타 센터인 조엘 엠비드도 지난 4경기 중 3경기를 결장해 필라델피아는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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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털보' 제임스 하든(피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발 부상으로 한 달 결장하게 됐다.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전날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입은 발 힘줄 염좌로 약 1개월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워싱턴에 111-121로 패해 4승 5패가 됐다.

하든은 올 시즌 9경기에서 평균 22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로서는 하든의 결장이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당장 6일 뉴욕 닉스와의 홈 경기 후 피닉스 선즈, 애틀랜타 호크스, 유타 재즈, 밀워키 벅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를 펼친다. 11월 23일에는 브루클린 네츠와 격돌한다.

하든의 부재는 올 시즌 평균 24.2득점을 기록 중인 타이리스 맥시에 부담을 줄 전망이다.

맥시는 3점슛 성공률 46.8%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17개 이상의 야투를 시도를 하고 있다.

필라델피아의 또다른 슈퍼스타 센터인 조엘 엠비드도 지난 4경기 중 3경기를 결장해 필라델피아는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이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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