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연습생 출신 女가수와 세 번째 열애설 '동거까지?' [해외연예]

2022. 11. 4.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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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출신 중국 연예인 타오가 가수 쉬이양과 세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타오는 자신의 가족모임에 쉬이양과 함께 했다.

시나연예가 공개한 동영상 속에서 타오가 쉬이양은 타오의 어머니와 함께 만나 식사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음식을 떠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타오는 어머니를 배웅하고 쉬이양과 한 차를 타고 떠나면서 동거 의혹이 더해지기도 했다.

특히 타오와 쉬이양은 지나 2월과 4월 두 번의 열애설이 있었다. 앞선 열애설 당시 양측은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타오는 2012년 엑소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내며 팀에서 탈퇴해 중국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열애설 상대인 쉬이양은 타오가 설립한 룡타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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