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강신성일 4주기…하늘의 별이 된 영화계의 큰 별[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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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신성일의 4주기가 오늘(4일) 돌아왔다.
지난 2018년 11월 4일 故 강신성일은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고인은 2017년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오던 중 세상을 떠났다.
한편 故 강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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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신성일의 4주기가 오늘(4일) 돌아왔다.
지난 2018년 11월 4일 故 강신성일은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1세.
고인은 2017년 폐암 3기 진단을 받고 전남의 한 요양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아오던 중 세상을 떠났다.
한편 故 강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했다.
이후 1960년대에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당시 희대의 스타 엄앵란과 1964년 결혼했다.
그는 총 513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1979년 한국영화배우협회 회장을 맡았다. 또한 1994년에는 한국영화제작업협동조합 부이사장, 2002년에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춘사나운규기념사업회 회장직을 맡으며 영화계에 발전을 도모해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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