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목조주택 화재 40대 숨져
박창현 2022. 11. 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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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농촌마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4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4시50분쯤 횡성군 갑천면 한대리 소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95㎡ 규모의 건물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집주인 A(47)씨가 숨졌다.
경찰은 두차례 화재감식과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신고를 한 A씨의 형을 상대로 방화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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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농촌마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40대 남성이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4시50분쯤 횡성군 갑천면 한대리 소재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95㎡ 규모의 건물을 태우고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안에 있던 집주인 A(47)씨가 숨졌다. 경찰은 두차례 화재감식과 부검을 실시하는 한편 화재신고를 한 A씨의 형을 상대로 방화여부를 포함한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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