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기자 화보] 붉은옷 휘날리며 가을이, 간다

데스크 2022. 11. 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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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도내 곳곳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23명의 객원기자가 카메라에 담았다.

▲ 인제 자작나무 숲에 가을이 찾아와 숲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고 있다. 김부오 객원기자
▲ 춘천댐을 물들인 단풍을 만끽하며 보트가 물살을 가르고 있다. 오광택 객원기자
▲ 태백 함백산 만항재에 가을이 깃들었다. 녹색의 낙엽송은 어느새 노란옷으로 갈아입었다. 박종호 객원기자
▲ 홍천읍 검율리 파란 하늘아래 핀 붉은 장미가 눈에 들어온다. 늦가을 찬바람도 그 아름다운 자태를 막지 못했다. 강영복 객원기자
▲ 영월 판운 섶다리에 가을이 물들고 있다. 섶다리 아래로 흐르는 물 속에는 가을을 담고, 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흥겨움도 흘려 보내고 있다. 홍성래 객원기자
▲ 횡성 호수길에 가을이 깊어간다. 파란도화지에 알록달록 물감을 풀어 그림이 그려졌다. 박재경 객원기자
▲ 곶감을 만들기 위해 감을 수확한 아낙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김진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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