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손흥민·포그바·캉테·디발라… 스타들이 월드컵 못갈수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신에서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비롯한 스타 선수들이 대거 월드컵에 불참할 수 있게 됐다며 큰 우려를 표했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이하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스타들의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이미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거나 손흥민처럼 불투명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외신에서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을 비롯한 스타 선수들이 대거 월드컵에 불참할 수 있게 됐다며 큰 우려를 표했다.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는 4일(이하 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스타들의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일단 확실하게 월드컵을 못가는 선수들은 프랑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유벤투스)와 은골로 캉테(첼시), 그리고 독일의 공격수 티모 베르너(라이프치히), 잉글랜드의 풀백 리스 제임스(첼시), 포르투갈의 윙어 디오고 조타(리버풀), 페드루 네투(울버햄튼), 멕시코의 헤수스 코로나(세비야), 일본의 수비수 유타 나카야마(허드스필드 타운) 등이다.
손흥민처럼 출전이 불확실한 선수는 잉글랜드의 벤 치웰(첼시), 카일 워커와 케빈 필립스(맨체스터 시티), 벨기에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 아르헨티나의 파울로 디발라(AS로마), 앙헬 디마리아(유벤투스), 우루과이의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바르셀로나) 등이다.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스타들이 이미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거나 손흥민처럼 불투명해졌다. 이유는 역시 11월 월드컵을 위해 거의 3~4일 간격으로 지나치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10월과 11월초까지의 유럽리그의 일정 때문이다.
세계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을 하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클럽팀 경기를 한 폐해가 속속들이 나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제니, 수위 높은 무대 의상 인증샷 '깜짝' - 스포츠한국
- 故이지한 모친, 아들 유품 품에 안고 오열 "일반인 전화라고 112가 무시했나" - 스포츠한국
- 현아, 단추가 아슬아슬…한도초과 섹시美 '깜놀' - 스포츠한국
- '수리남' 윤종빈 감독 "변기태 역에 여성 캐릭터 생각한 적 있어"[인터뷰] - 스포츠한국
- "단언컨대, 이정후는 만나온 선수 중 NO.1" 빅리거 출신 야생마의 호언장담[스한 인터뷰] - 스포츠
- 김연아·고우림, 세기의 결혼식… 신혼집·답례품 모든 것이 화제[스한ⓔ위클리] - 스포츠한국
- 마마무 솔라, 아찔한 복근 몸매 실화? "탄탄" - 스포츠한국
- 현아, ♥던 티셔츠에 속옷만 입은 파격 셀카…'섹시한 복근' - 스포츠한국
- "눈을 어디다 둬야 돼?" 제시, 감당 안 되는 볼륨감 - 스포츠한국
- ‘5분 3실점’에 울었던 대전, 180도 바뀐 폭풍득점으로 ‘환골탈태 승격’[초점]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