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왕 역할 했지만 사실은 내시" 하희라도 놀랄 깜짝 발언 ('세컨 하우스')

2022. 11. 4. 04: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최수종이 사랑꾼임을 재차 인증했다.

3일 첫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꿈꾸는 집을 찾아 떠났다.

최수종은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는 하희라를 대신해 조카이자 배우 조태관과 함께 강원도 홍천을 찾았다. 두 사람은 홍천의 한 마을의 빈집들을 찾아다니며 세컨 하우스를 고민했다.

최수종은 "결정은 하희라씨가 한다"고 이장님께 말했고, 이장님은 "결정권이 없으시구나"라고 했다. 이에 최수종은 "남자가 무슨 결정권이 있냐. 저는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최수종은 "저는 운 좋게 극중에서 왕 역할을 했지 내시 수준이다"라고 했고, 조태관 역시 "저 역시도 그렇다"고 동의를 표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