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11년만 생방 출연에 기상캐스터까지(과거사 재조명) [Oh!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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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전 오늘 연예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OSEN과 함께 N년전 11월 4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배우 강동원이 11년 만에 생방송에 출연했다.
생방송 뿐만 아니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서 깜짝 일기 예보를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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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N년전 오늘 연예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배우 강동원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김민준은 임신 소식을 전하고 박휘순은 17살 연하의 아내 천예지의 미모를 최초로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김준수는 무사히 의경 전역하며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OSEN과 함께 N년전 11월 4일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자.
▲ 강동원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2015년)
배우 강동원이 11년 만에 생방송에 출연했다. 생방송 뿐만 아니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서 깜짝 일기 예보를 전해줬다. 강동원은 이날 방영된 JTBC ‘뉴스룸’에 깜짝 출연했다. 무려 11년만에 생방송에 출연한 것. 강동원은 진솔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강동원은 “30대 중반이 됐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20대 때와 비교했을 때 연기를 바라보는 마음가짐이 변했는가"라는 질문에 "배우라는 일이 재밌어졌다. 관객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보여 드리고 싶다. 연기가 갈수록 더 재밌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쑥스럽다는 듯 웃은 뒤 원고를 들고 다음날 일기예보를 전달했다. 짧은 분량이었지만 원고를 또박또박 읽으며 뉴스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물했다. ‘검은사제들’ 홍보를 위해 ‘뉴스룸’에 출연한 이후 강동원은 배우로서 승승장구했다. 강동원은 ‘검사외전’, ‘가려진 시간’, ‘마스터’, ‘골든슬럼버’, ‘인랑’, ‘반도’, ‘브로커’ 주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 박휘순 17살 연하 아내 첫 공개 (2020년)
박휘순이 ‘아내의 맛’에 17세 연하 아내 천예지를 공개했다. 일찌감치 결혼 계획을 밝혔지만 비연예인인 아내에 대한 나이나 직업과 외모 등 신상 정보는 철저히 감췄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는 만큼 박휘순의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 역시 뜨거웠다.
마침내 박휘순의 아내 천예지의 모습이 공개 됐고,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아름다운 미모에 어린 나이를 갖춘 천예지는 박휘순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러움을 샀다. 천예지는 박휘순의 수염을 직접 밀어주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휘순과 천예지는 방송 출연 이후에도 SNS를 통해 즐거운 신혼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 지드래곤 삼촌 됐다(2021년)
가수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가 이날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권다미는 인스타그램에 "두달 뒤면 만나는 우리아기. 아빠 닮은 아들은 또롱이라 부르고 이든이라 지었다. 김민준 베이비 김이든"이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권다미는 패션 브랜드 사업가로 2019년 배우 김민준과 결혼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2년여만에 아들을 임신하며 부모가 됐다.
권다미는 지난 2월 4일 무사히 아들을 출산했다. 지드래곤은 삼촌으로서 조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권다미와 김민준 역시도 아이와의 일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행복한 부부로 잘 지내고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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