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9살 아우 골에 도움… 맨유, 1골 못넣어 16강PO 밀려[유로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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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렉한드로 가르나초의 무려 19살이나 차이나는 투톱 콤비가 골을 합작했음에도 단 한골이 부족해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로 밀렸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골득실이 +8점, 맨유가 +7점이기에 레알 소시에드가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결국 맨유는 단 한골이 부족해 챔피언스리그 3위팀과 맞붙는 16강 플레이오프 단판전에 나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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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알렉한드로 가르나초의 무려 19살이나 차이나는 투톱 콤비가 골을 합작했음에도 단 한골이 부족해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로 밀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시 45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E조 6차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결승골은 전반 17분 나왔다. 맨유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역습 기회에서 중앙에서 공을 잡아 왼쪽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침투하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절묘한 스루패스를 투입했다. 가르나초는 안쪽으로 파고들며 넘어지면서도 왼발 슈팅을 때려 골을 넣었다.
호날두가 1985년생이며 가르나초는 2004년생이다. 무려 19살 차이의 투톱 콤비가 합작해서 멋진 골을 넣은 것. 가르나초는 후반 39분 교체아웃됐고 호날두는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를 지켰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레알 소시에다드와 5승1패 동률을 이뤘다. 승점이 같을 경우 승자승 원칙을 따르는 유로파리그에서 두팀은 서로 1-0 승리를 거둔바 있기에 이마저 같아 골득실을 따진다. 레알 소시에다드가 골득실이 +8점, 맨유가 +7점이기에 레알 소시에드가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결국 맨유는 단 한골이 부족해 챔피언스리그 3위팀과 맞붙는 16강 플레이오프 단판전에 나가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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