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후 전자담배 사진→카페 알바설까지 [MD이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새론은 둘러싸고 근황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여배우 김새론이 일탈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변압기 등 주변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고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 만취 상태였다.

음주운전 논란으로 김새론은 SBS 새 드라마 '트롤리',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 등의 작품에서 하차했으며, 현재까지 자숙 중이다.

유튜버 이진호는 김새론이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보상금을 마련하던 중 "김새론과 이야기를 나눈 지인이 김새론이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활동과정에서 번 금액은 보상과정에서 써서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라고 했다"라고 했다.

그는 "지인들도 김새론이 어디서 알바를 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냥 김새론 피셜이다. 관계자들에게 물었을 때 다들 모르는 얘기였고 놀라더라. 사실 카페서 알바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하더라"라고 알바설에 대해 설명했다.

이진호는 "어린시절부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사회경험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카페 알바로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고 사진이라도 떴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고 카페 알바설을 제기하면서도 아닐 가능성을 함께 언급했다.

앞서 김새론은 2일 자신의 채널에 "마이키쿤… 오일파스텔도 안 된다… 그냥 연필로 간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그린 것으로 추측되는 그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노트 위엔 전자 담배도 올려져 있었고, 흡연 여부에도 관심이 보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