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427억원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2022. 11. 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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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경매 업체 크리스티가 2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경매 사전 행사를 통해 18.18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공개했다. ‘포천(fortune·행운) 핑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다이아몬드는 낙찰가가 약 3000만달러(42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경매는 오는 8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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