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머리 박는 아이→후회하는 엄마…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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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가 '우아달'에 출연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 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는 활발하게 뛰어놀다 어느 순간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는 아이가 등장한다.
엄마는 정도가 심해지면 행여라도 아이가 다칠까 걱정하며 보호하기 바쁘다.
엄마는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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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가 '우아달'에 출연한다.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SBS 플러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서는 활발하게 뛰어놀다 어느 순간 드러누워 떼를 쓰고, 식탁을 발로 차는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화가 나면 바닥을 구르거나 벽에 머리를 박는 모습을 보인다. 엄마는 정도가 심해지면 행여라도 아이가 다칠까 걱정하며 보호하기 바쁘다.
아이가 분노를 표출하며 "살려달라"고 소리를 친다. 사실 아이는 단순한 떼를 쓰는 것이 아니라 애절한 구조 요청을 보내 왔던 것. 엄마는 "그때 그러지만 않았어도, 후회도 많이 한다"며 안타까워한다.
엄마는 아이가 잘 놀고 있을 때도 "지금처럼만 갔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멈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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