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연말까지 스케줄 풀. 돈 쓸 시간이 없다"(돈쭐2)
2022. 11. 4. 02:18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풍자가 수익에 대해 입을 열었다.
풍자는 3일 오후 방송된 KH그룹의 채널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2'(이하 '돈쭐2')에 스페셜 먹요원으로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풍자는 "요즘 엄청 바쁘다고 들었는데?"라는 제이쓴의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자는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라고 물었고, 풍자는 "너무 감사하게도 이번 해는 연말까지 스케줄이 풀로 잡혀 있다"고 답해 부러움을 샀다.
그러자 제이쓴은 "스케줄이 많은 만큼 벌이도 많을 텐데. 보통 수익은 어디다 쓰는지 물어봐도 되냐?"고 조심스레 질문을 했고, 풍자는 "이게 너무 웃긴 얘긴데, 돈 쓸 시간이 없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긁어모으는구나~"라고 재차 부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 iHQ '돈쭐내러 왔습니다 시즌2'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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