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트레이드도 아니고 논텐더 후보?

장성훈 2022. 11. 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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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레이드가 아닌 논텐더 후보로 분류됐다.

디레이스베이는 4일(한국시가) 탬파베이 죄투수 상대 타선 보강책을 분석하면서 최지만을 논텐더 후보로 분류했다.

이 매체는 탬파베이가 오프시즌 동안 눈여겨봐야 할 좌타자와 스위치 타자들을 열거하면서 최지만을 논텐더 후보로 분류했다.

이 매체는 논텐더 후보 중 탬파베이가 영입할 수 있는 타자로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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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트레이드가 아닌 논텐더 후보로 분류됐다.

디레이스베이는 4일(한국시가) 탬파베이 죄투수 상대 타선 보강책을 분석하면서 최지만을 논텐더 후보로 분류했다.

논텐더는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갖춘 서비스 타임 3~5년 차 선수들의 차기 시즌 재계약을 포기하는 것이다. 논텐더가 된 선수는 즉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이 매체는 탬파베이가 오프시즌 동안 눈여겨봐야 할 좌타자와 스위치 타자들을 열거하면서 최지만을 논텐더 후보로 분류했다. 논텐더 후보이긴 하지만 그와 재계약을 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다만, 최지만의 내년 연봉이 450만 달러로 예상되고 있어 탬파베이가 그와 결별할 것이라는 탬파 타임스의 마크 톱킨의 말을 인용했다.

이 매체는 논텐더 후보 중 탬파베이가 영입할 수 있는 타자로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를 꼽기도 했다.

또, 오타니 쇼헤이는 '거물'로 영입할 수 있는 선수로 분류했다.

FA 선수로는 브랜든 님모, 앤서니 리조, 조쉬 벨, 조이 갈로 등을 꼽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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