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이태원 사고 성금 10억원 기부
박세준 2022. 11. 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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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이태원 사고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심리치료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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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이태원 사고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이달 중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이태원 사고 지원 및 심리치료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사회 안전망 구축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등 현대중공업그룹 임원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청 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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