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초겨울, 영동 북부 한파주의보...서울 첫 영하권

정혜윤 2022. 11. 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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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추워질 것으로 보여 속초와 고성 등 영동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5도, 파주 영하 4도, 충주 영하 1도 등 중부 지방은 대부분 영하권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 기온은 0도로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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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오늘부터는 초겨울 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며 추워질 것으로 보여 속초와 고성 등 영동 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5도, 파주 영하 4도, 충주 영하 1도 등 중부 지방은 대부분 영하권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울 기온은 0도로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초겨울 추위는 일요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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