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故 박지선 추모 "옷 따뜻하게...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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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혜선이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 사진 찾아보다가 흰머리도 없고, 밝은 표정이었던 독일 나무 늘보. 미안함이 가득한 아침. 4년 동안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혜선은 "그리고 내 스펀지밥 친구가 줬던 스펀지밥. 매해 기념일 챙기면서 선배님 기일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박지선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며 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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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故 박지선을 추모했다.
김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전 사진 찾아보다가 흰머리도 없고, 밝은 표정이었던 독일 나무 늘보. 미안함이 가득한 아침. 4년 동안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라고 결혼기념일을 맞아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혜선은 “그리고 내 스펀지밥 친구가 줬던 스펀지밥. 매해 기념일 챙기면서 선배님 기일도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춥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박지선 선배님. 사랑합니다”라며 고 박지선을 추모했다.
한편 故박지선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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