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섹츤' 4기 영수, "스킨십 좋아해요" 국화에 덥석 손잡기 '반전' ('나솔사계') [종합]

김예솔 2022. 11. 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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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가 국화와 데이트를 하며 손을 잡았다.

3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민박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4기 영수와 국화가 데이트를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기 영수가 국화에게 1대 1 데이트를 먼저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기 영수는 국화와 나란히 바닷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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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4기 영수가 국화와 데이트를 하며 손을 잡았다. 

3일에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민박 특집이 꾸며진 가운데 4기 영수와 국화가 데이트를 즐기며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기 영수가 국화에게 1대 1 데이트를 먼저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4기 영수는 "커피 한 잔 하자"라고 말했다. 4기 영수는 국화에게 "혼자 잘 노는 편인가. 여자 조섹츤 같다"라고 말했다. 국화는 "혼자 잘 논다. 나도 영상을 보면서 나랑 비슷하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4기 영수는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라며 두 사람은 함께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4기 영수는 "나는 반은 직장인, 반은 조섹츤으로 살고 있다. 이걸 이해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국화는 "나는 이해할 수 있다"라며 과거 만났던 남자들이 자신에게 금전적인 부분에서 자격지심을 느끼는 사례가 많았다고 말했다.

국화는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넘치신 것 같아서 좋다. 양양에서 노는 걸 보고 같이 가면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4기 영수는 "양양은 혼자 가야한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전인데 나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니까 나의 답답함을 싹 풀어주더라"라고 말했다. 국화는 "4기 영수님과 내가 비슷한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맞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4기 영수는 국화와 나란히 바닷가를 걸었다. 4기 영수는 국회에게 "스킨십 좋아하냐"라며 "5초만 걷자"라며 손을 잡고 함께 바닷가를 걸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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