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 예정지 이전
김보람 2022. 11. 4. 00:14
[KBS 강릉]강릉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 예정지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강릉시 청사 뒤편으로 변경됐습니다.
강릉시는 2026 ITS 세계 총회 개최 뒤 사후 활용과 업무 효율성 등을 고려해, 시청 청사 뒤편에 내년 말까지 미래교통복합센터를 짓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강릉시는 강릉올림픽파크 일원에 106억 원을 들여 연면적 3,400㎡, 지상 4층 규모로 미래교통복합센터를 조성할 계획이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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