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성 한파특보…올가을 최저 기온 예상
정면구 2022. 11. 4. 00:13
[KBS 강릉]속초와 고성, 북부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4일)과 모레(5일) 추위가 예상됩니다.
내일(4일) 아침 산지의 기온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동해안 지역도 영상 2도에서 4도로 전망돼, 이번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모레(5일)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며,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압사’ 언급, 더 일찍 있었다…“‘노점 신고’ 건으로 분류”
- ‘시위 없던’ 서초에 2개 기동대 ‘종일 대기’…현장선 ‘발동동’
- ‘천궁’ 비행 중 폭발, ‘패트리엇’은 오류…북 대응 문제없나?
- 용산구청장은 어디에?…5년 째 경고에도 무대책
- 대통령보다 늦게 안 경찰청장…증발된 “신속 구급” 지시
- 추모 현장 ‘질서 관리’에도 손 놓은 구청…시민들만 ‘자원봉사’
- [단독] 북, 고체연료 생산단지 확장…대량 생산체계 징후 포착
- [단독] ‘테라’ 권도형, “시세 조종 지시” 메시지 확보
- 손흥민 결국 수술대로…카타르월드컵 비상!
- 문 걸어 잠근 저축은행들…10조 원 넘은 ‘PF’ 뇌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