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김재영, 전무로 재계 복귀…오륭에 경고 "조용히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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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이 연예계 은퇴 후 재계로 돌아갔다.
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연예계를 은퇴하고 재계로 돌아간 강해진(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영되는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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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연예계를 은퇴하고 재계로 돌아간 강해진(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진그룹으로 돌아간 강해진은 강선진(오륭 분)에 “형 감시하러 왔다. 지금 자리라도 지키고 싶으면 조용히 살아라. 아무것도 하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강진(이승철 분)은 아들 강해진에게 “허송세월이 몇 년인데, 적당한 자리 앉혀줄 테니까 바닥부터 배워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해진은 “형보다 제 능력을 높이 사신 거면 그에 맞는 자리를 달라. 그게 제 조건”이라며 “제가 운영하던 회사 규모도 그렇고 제 능력에 대한 증명은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일처리가 미흡하다면 바로 내쫓으셔도 좋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진은 강해진에게 전무 자리로 인사 발령을 냈다.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방영되는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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