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사이' 최종 선택서 대반전…노홍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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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자는 사이'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의 행방을 이어간다.
4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예능물 '잠만 자는 사이'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독수공방 하우스'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마지막을 앞두고 독수공방 하우스는 극과 극 기류에 휩싸인다.
최종선택 직전, 독수공방 하우스에서 한 출연자가 "다 힘들었다"고 가슴 속에 쌓인 마음을 털어 놓으며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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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잠만 자는 사이'가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로맨스의 행방을 이어간다.
4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연애 예능물 '잠만 자는 사이'에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독수공방 하우스'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마지막을 앞두고 독수공방 하우스는 극과 극 기류에 휩싸인다. MC 노홍철은 벌써부터 달달한 커플을 보고 "여긴 뭐야? 살림 차렸네"라며 놀란다. 반면 차디 찬 날선 공방도 이어진다. 한 커플은 "내가 더 들어줄 얘기 있어?", "내가 먼저 기분 나빴어"라는 말을 주고 받으며 살벌한 분위기를 내뿜었다.
'운명의 마지막 데이트'에서 대반전이 일어난다. 노홍철은 "와, 청춘 영화!"라 감탄하는 한편, "벗어나고 싶다"고 반응한다. 선택을 지켜보던 MC 정혜성은 제작진에게 "지금 어지럽다. 앰뷸런스 불러달라"고 요청하며 괴로워한다.
최종선택 직전, 독수공방 하우스에서 한 출연자가 "다 힘들었다"고 가슴 속에 쌓인 마음을 털어 놓으며 오열한다. 과연 엔딩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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