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계한상대회 폐막…수출 상담 455건 진행
공웅조 2022. 11. 3. 23:48
[KBS 울산]지난 1일부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차 세계한상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8개국에서 2천여 명의 해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 등 4천 200여 명이 참가해 455건, 5천 107억 원 가량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고 청년채용 인턴십 면접을 통해 48개국 59개 한상기업이 70명을 채용했습니다.
제21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립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압사’ 언급, 더 일찍 있었다…“‘노점 신고’ 건으로 분류”
- ‘시위 없던’ 서초에 2개 기동대 ‘종일 대기’…현장선 ‘발동동’
- ‘천궁’ 비행 중 폭발, ‘패트리엇’은 오류…북 대응 문제없나?
- 용산구청장은 어디에?…5년 째 경고에도 무대책
- 대통령보다 늦게 안 경찰청장…증발된 “신속 구급” 지시
- 추모 현장 ‘질서 관리’에도 손 놓은 구청…시민들만 ‘자원봉사’
- [단독] 북, 고체연료 생산단지 확장…대량 생산체계 징후 포착
- [단독] ‘테라’ 권도형, “시세 조종 지시” 메시지 확보
- 손흥민 결국 수술대로…카타르월드컵 비상!
- 문 걸어 잠근 저축은행들…10조 원 넘은 ‘PF’ 뇌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