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렌즈' 박시환, 감미로운 보이스로 위로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시환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목요일 밤을 따뜻하게 채웠다.
박시환은 3일 밤 9시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후반부에서 박시환은 위로를 주는 노래와 친구, 좋은 기억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박시환은 "위로가 필요할 때 떠오르는 곡들이 있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시환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목요일 밤을 따뜻하게 채웠다.
박시환은 3일 밤 9시 방송된 BTN라디오 '러브렌즈 박시환입니다'(이하 '러브렌즈')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박시환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오프닝 멘트를 전했다. 첫 곡으로는 '가시나무'를 선곡해 가을 감성을 자극했고, 위로를 주는 노래를 주제로 신청곡을 받으며 감동을 안겼다.
이어 박시환은 자신의 곡인 '나를 비춰줘'를 들려주며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물했다. 위로송으로 에피톤 프로젝트의 '선인장'을 추천, 청취자가 신청한 곡들을 소개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후반부에서 박시환은 위로를 주는 노래와 친구, 좋은 기억에 대한 토크를 나눴다. 박시환은 "위로가 필요할 때 떠오르는 곡들이 있다"며 공감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환은 방송을 비롯해 뮤지컬 '볼룸업'과 '클림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