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삼천궁녀 떨어진 가평→바다의 왕자=박명수” 폭소 유발 답변(내일은 천재)

이하나 2022. 11. 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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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준이 역사 수업 중 박명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0재단이 역사 수업을 받았다.

0재단은 역사 강사 김재원과 함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활용해 역사를 배웠다.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남아 있는 낙화암이 언급되자 이장준은 "어릴 때 갔다"라고 자신있게 말한 뒤 가평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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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장준이 역사 수업 중 박명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0재단이 역사 수업을 받았다.

0재단은 역사 강사 김재원과 함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활용해 역사를 배웠다.

0재단은 박혁거세, 광개토대왕에 이어 의자왕에 대해 배웠다. 삼천궁녀를 거느렸다는 의자왕에 대한 오해가 나오자, 곽윤기는 “삼천궁녀 의자왕이라고 해서 삼천궁녀를 거느렸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남아 있는 낙화암이 언급되자 이장준은 “어릴 때 갔다”라고 자신있게 말한 뒤 가평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액티비티 하러 갔니”라고 지적하며 황당해 했다.

이장준은 계백 장군이 어느 나라 장군이냐는 질문에 “전라도 분 아니나”라고 답하며 김태균과 함께 영화 ‘황산벌’을 떠올렸다.

2절이 시작된 후 ‘바다의 왕자’라는 수식어가 등장하자 이장준은 “박명수?”라고 말했고, 전현무가 탄식하는 모습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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