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삼천궁녀 떨어진 가평→바다의 왕자=박명수” 폭소 유발 답변(내일은 천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준이 역사 수업 중 박명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0재단이 역사 수업을 받았다.
0재단은 역사 강사 김재원과 함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활용해 역사를 배웠다.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남아 있는 낙화암이 언급되자 이장준은 "어릴 때 갔다"라고 자신있게 말한 뒤 가평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장준이 역사 수업 중 박명수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1월 3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0재단이 역사 수업을 받았다.
0재단은 역사 강사 김재원과 함께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을 활용해 역사를 배웠다.
0재단은 박혁거세, 광개토대왕에 이어 의자왕에 대해 배웠다. 삼천궁녀를 거느렸다는 의자왕에 대한 오해가 나오자, 곽윤기는 “삼천궁녀 의자왕이라고 해서 삼천궁녀를 거느렸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삼천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설화가 남아 있는 낙화암이 언급되자 이장준은 “어릴 때 갔다”라고 자신있게 말한 뒤 가평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액티비티 하러 갔니”라고 지적하며 황당해 했다.
이장준은 계백 장군이 어느 나라 장군이냐는 질문에 “전라도 분 아니나”라고 답하며 김태균과 함께 영화 ‘황산벌’을 떠올렸다.
2절이 시작된 후 ‘바다의 왕자’라는 수식어가 등장하자 이장준은 “박명수?”라고 말했고, 전현무가 탄식하는 모습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Joy ‘내일은 천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이지한 모친의 눈물 “예쁜 내 아들‥112 일반 사람들 무시해”(뉴스데스크)
- “밀려 내려가다가 사고 목격” 랄랄,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었다
- 이윤지 “오빠 잘 계시죠?” 선함이 몸에 베어 있던 故김주혁 그리워
- 영식 “전여친 L사 명품백 선물에 C사 아니라 아쉽다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 “동전만한 혹” 블랙핑크, 지수 때아닌 건강이상설→안무 실수에 팬들 걱정↑
- 김완선 “코 부상 수술 앞둬”→이태원 참사 간접 언급 “위로 됐으면”(컬투쇼)(종합)
- ‘7살 연하♥’ 김창열 혼전임신 “장인이랑 술 먹다 ‘아이 생겼다’ 고백”(해석남녀)
- 황기순 “행사 주최자 없는 축제라 대비 못했다는 말, 납득 안 돼”(아침마당)
- 김혜선, 故박지선 향한 그리움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선배님”
- 전환규 “8살 딸 담도폐쇄증, 약 안 먹으면 엄마 간 떼야 한다고‥” (라이프)[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