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4기 영수와 손 잡고 해변 데이트 "스킨십 좋아해"(나솔사계)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1. 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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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와 4기 영수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3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국화와 4기 영수는 대화를 나누다가 통하는 점을 느꼈다.

그러던 중 4기 영수가 "스킨십 좋아하냐"고 묻자 국화는 "스킨십 좋아한다"고 바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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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국화 4기 영수 / 사진=ENA, SBS Plu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국화와 4기 영수가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3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국화와 4기 영수는 대화를 나누다가 통하는 점을 느꼈다.

이후 4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반전인데라고 느꼈던 게 저의 애로사항을 말씀드렸는데, 국화님이 막혀있던 답답함을 풀어주더라"고 말했다.

국화 역시 "사실 비슷한 부분이 있을 거라 예상했는데 맞더라. 그래서 이야기하기가 훨씬 쉽게 풀려나갔다"고 밝혔다.

카페에서 대화를 나뒀던 두 사람은 해변을 함께 걸었다.

그러던 중 4기 영수가 "스킨십 좋아하냐"고 묻자 국화는 "스킨십 좋아한다"고 바로 답했다.

이에 4기 영수가 "우리 5초만 손 잡아보자. 걸을 때 느낌이 중요하다"며 국화의 손을 잡았다.

국화가 쑥스러워하자 4기 영수는 "왜 얼굴이 빨개지냐"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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