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김하늘, 영화 데뷔 늦은 성동일·김희원에 "완전 후배네"

김한길 기자 2022. 11. 3. 2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퀴 달린 집4' 배우 김하늘이 영화계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 4회에는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영화 첫 데뷔작이 뭐냐"고 물엇고, 김희원은 "'1번가의 기적(2007)'이다"고 밝혔다.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한 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퀴달린집4 김하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바퀴 달린 집4' 배우 김하늘이 영화계 선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 4회에는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성동일은 김희원에게 "영화 첫 데뷔작이 뭐냐"고 물엇고, 김희원은 "'1번가의 기적(2007)'이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동일은 "난 '미녀는 괴로워(2006)'가 영화 데뷔작이다. 그니까 희원이도 그렇고 나도 영화는 되게 늦게 데뷔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늘은 "엇, 그럼 제가 더 선배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1998년 영화 '바이 준'으로 데뷔한 바다.

그러자 김희원은 "웬만하면 나보다 다 선배다"라고 꼬리를 내렸고, 김하늘은 "완전 후배"라며 급 기강을 잡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바퀴달린집4 김하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