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고경표, 박민영 위로.."진경 처벌 불가해"[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11. 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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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가 박민영을 위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이 정지호(고경표 분)를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회사로 찾아갔다.

정지호는 "혐의는 공소시효가 끝나서 처벌할 수가 없습니다. 전 상은씨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라고 생각을 물었고, 최상은은 "저는 유마담이 너무 미워요. 저를 상품으로 만든 덕분에 저는 저로 살지 못했거든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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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방송화면

'월수금화목토'에서 고경표가 박민영을 위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는 최상은(박민영 분)이 정지호(고경표 분)를 위해 도시락을 싸 들고 회사로 찾아갔다.

식사를 마친 정지호와 최상은은 산책을 했고, 정지호는 "상은씨 유미호(진경 분)씨 말입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어 정지호는 최상은을 불법으로 입양해 외국으로 보내 키운 유미호의 죄에 대해 설명했다.

정지호는 "혐의는 공소시효가 끝나서 처벌할 수가 없습니다. 전 상은씨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서"라고 생각을 물었고, 최상은은 "저는 유마담이 너무 미워요. 저를 상품으로 만든 덕분에 저는 저로 살지 못했거든요"라고 말했다.

정지호는 "상은씨에 대한 과거를 처벌할 수 있다면 상은씨는 동의하실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최상은은 "아니요? 그 사람을 저주할 만큼 미워하긴 하는데 또 그 사람이 잘못되는 건 못 보겠어요. 그래도 나를 키워준 사람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정지호는 최상은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포옹으로 위로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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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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