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낙동강 의문의 시신→아파트 붙박이장에서 백골 추가 발견에 ‘충격’

박정수 2022. 11. 3.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꼬꼬무'에서 '아무도 모른다?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이야기 친구로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송창의,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꼬꼬무’.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꼬꼬무’에서 ‘아무도 모른다?물음표 가족의 마지막 외출’ 편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이야기 친구로 아나운서 조정식, 배우 송창의, 그룹 브레이브걸스 민영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16년 9월, 한 낚시꾼은 고령교 부근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던 중 수면 위에 떠있는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바람이 불어오자 코를 찌르는 악취가 났고, 그 물체는 다름 아닌 사람이었다. 시신과 함께 발견된 가방에는 160만 원 정도의 현금과 휴대폰이 들어있었다.

이후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52세의 최 씨의 집을 찾아갔다. 그의 집은 평범한 아파트였지만 안에는 사람이 사는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경찰은 베란다 끝 테이프로 문틈을 막아 놓은 붙박이장을 수상하게 여겼고, 그 안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듣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