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달린집4' 김하늘, 파복음밥의 굴욕 토스트로 만회 "어제랑 반응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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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파볶음밥의 굴욕을 토스트로 만회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하늘은 전날에 요리한 파볶음밥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침 토스트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김하늘은 프라이팬 두 개를 올려놓고, 4인분 토스트용 식빵 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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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파볶음밥의 굴욕을 토스트로 만회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인 배우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하늘은 전날에 요리한 파볶음밥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아침 토스트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먼저 김하늘은 냉장고에서 재료인 치즈, 달걀, 식빵, 딸기잼, 버터, 스팸을 꺼냈다.
김하늘은 프라이팬 두 개를 올려놓고, 4인분 토스트용 식빵 굽기에 나섰다. 로운은 옆에서 주방 보조를 했다.
하지만 순간 바람이 불어왔고, 김하늘은 실수로 토스트 빵을 태워 당황했다.
겨우 상황을 수습했더니 이번에는 말벌이 침입해서 소동이 일었다.
성동일이 말벌을 잡아주자 간신히 싱크대로 복귀한 김하늘은 계란을 반숙하고 스팸과 딸기잼을 올려 토스트를 완성했다.
김하늘이 만든 토스트는, 뚜껑 없는 오픈 토스트 형식이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연신 맛있다"를 외쳤고, 이에 김하늘은 "어제랑 반응이 다르다"며 활짝 웃었다.
김희원은 "부드럽고 단짠에 참 맛있다"고 극찬했고, 한껏 기가 산 김하늘은 "계란을 반숙해야 맛있다"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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